건강생활/건강정보 / / 2024. 3. 2. 14:12

간암 1기 증상과 치료는 이렇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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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암 사망률 2위인 간암은 증상이 크게 없다보니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운이 좋아서 1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. 1기 간암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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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암 1기에 대하여

 

 

 

1기 간암은 간암의 초기 단계로, 암 종양이 간을 넘어 퍼지지 않은 상태입니다.

TNM 병기 설정 시스템을 포함한 대부분의 병기 설정 시스템에서 1기 간암은 단일 종양 또는 여러 종양이 간에 국한되어 있습니다. 따라서 인근 혈관을 침범하거나 먼 장기로 퍼지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.

간암 1기의 특징은 사용하는 특정 병기 체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, 일반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작고 간 내에 국한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. 이 단계에서 암세포는 주변 조직이나 장기에 침범하지 않았으며, 림프절이나 체내 먼 부위로 전이(확산)된 증거가 없습니다.

 

증상

간암 1기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어서 조기 발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복통이나 불편함,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, 식욕 감퇴, 피로감, 황달(피부와 눈이 황달) 등이 나타날 때는 보통 2기 이상의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.

 

치료

1기 간암의 치료 옵션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간 조직을 가능한 많이 보존하면서 종양을 제거하거나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일반적인 치료 방식에는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 

  • 종양의 외과적 절제(제거)
  • 간 이식
  • 고주파 절제(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열을 사용)
  • 마이크로파 절제
  • 경피적 에탄올 주입(암 세포를 죽이기 위해 종양에 직접 알코올 주입)

최근에는 복강경 수술로 흉터가 크게 남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.

예후

1기 간암의 예후는 암 종양의 크기가 작고 다른 단계에 비해 종양이 전이 된 것이 크지 않습니다. 그래서 치료도 유리하고 예후도 좋은 편입니다. 

예후가 아무리 좋은 편이라고 해도 질병의 재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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